행복한사회
■개와 고양이 애완동물 기생충 위험성
요즘은
개와 고양이를 애완견, 반려동물로
집안에서 많이 키운다.
그런데 개나 고양이 소장에 기생하는
기생충이 분변을 통해 나오는데
스파르가눔(스피로메트라)이라는
위험험 기생충이 살고 있어
사람이 감염 되면
사지마비를 일으킬수 있다.
스피로메트라 기생충은
사람의 뇌, 신경, 심장, 신장등 전신을
헤집고 돌아다닌다.
회충약으로도 절대로 없어지지 않고
한번 감염되면 수술해서 직접 제거해야 한다.
개와 고양이 귀엽다고 이쁘다고
함부로 집에서 키우며
같이 자고, 먹고, 안고, 하면 안된다.
사람이 위험에 빠질수 있다.
스피로메트라(Spirometra)는
열두조충과(Diphyllobothrium)에 속하는
촌충(기생충)이다.
스피로메트라 성충은 개나 고양이의 소장에
기생하며 1.5m까지 자라기도 한다.
성충의 알이 동물의 분변과 함께 배설되어
중간 숙주인 개구리나 뱀, 쥐 등에 의해 섭취된 후
중간 숙주의 몸 속에서 유충(pleurocercoid larva, 애벌레)이 되며
스피로메트라의 유충을 고충(스파르가눔)이다.
개와 고양이를 키우며
집안에서 분변을 해결하는데
이때 사람에게 스파르가눔 해충이 전염될수 있다.
아무리 깨끗이 닫고 씻는다고 해도
눈에 보이지 않는 유충을
모두 제거하기는 쉽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