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사회
■개와 고양이 애완동물 기생충 위험성



요즘은

개와 고양이를 애완견, 반려동물로

집안에서 많이 키운다.



그런데 개나 고양이 소장에 기생하는

기생충이 분변을 통해 나오는데

스파르가눔(스피로메트라)이라는

위험험 기생충이 살고 있어

사람이 감염 되면

사지마비를 일으킬수 있다.



스피로메트라 기생충은

사람의 뇌, 신경, 심장, 신장등 전신을

헤집고 돌아다닌다.

회충약으로도 절대로 없어지지 않고

한번 감염되면 수술해서 직접 제거해야 한다.



개와 고양이 귀엽다고 이쁘다고

함부로 집에서 키우며

같이 자고, 먹고, 안고, 하면 안된다.

사람이 위험에 빠질수 있다.



스피로메트라(Spirometra)는

열두조충과(Diphyllobothrium)에 속하는

촌충(기생충)이다.

스피로메트라 성충은 개나 고양이의 소장에

기생하며 1.5m까지 자라기도 한다.

성충의 알이 동물의 분변과 함께 배설되어

중간 숙주인 개구리나 뱀, 쥐 등에 의해 섭취된 후

중간 숙주의 몸 속에서 유충(pleurocercoid larva, 애벌레)이 되며

스피로메트라의 유충을 고충(스파르가눔)이다.



개와 고양이를 키우며

집안에서 분변을 해결하는데

이때 사람에게 스파르가눔 해충이 전염될수 있다.



아무리 깨끗이 닫고 씻는다고 해도

눈에 보이지 않는 유충을

모두 제거하기는 쉽지 않다.
김동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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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일반 주민이 아니네 ... 사진 못 찍게 난리를 핀거구만
욕지도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3/08/25/OD3IK44UCVBSRFGNSKWA2LEQRQ/

[사설] 위험선 넘는 집값과 가계 부채, 부동산 연착륙 지원 중단 검토를
조선일보
입력 2023.08.25. 03:14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정부의 부동산 규제 완화가 가계 부채 급팽창을 가져오고 있다며 “부동산 연(軟)착륙 지원 정책을 환수할 때”라고 했다. 집값이 너무 급격하게 하락하지 않고 완만하게 안정되도록 유도하는 연착륙 정책의 축소·중단을 권고 한 것이다. 이 총재는 “지금 젊은 세대가 다시 낮은 금리로 갈 것이라고 생각하고 집을 산다면 조심해야 한다”고도 했다. 집값이 다시 오를 것으로 보고 빚을 내 아파트를 사는 ‘영끌족’을 향해 경고한 것이다.

이 총재의 우려대로 서울과 수도권 일부의 집값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금리 인상 후 1년여 하락하던 서울 아파트 값은 최근 14주 연속 오름세를 계속하고 있다. 25구 전체에서 아파트 가격이 상승세로 돌아섰고, 전 고점의 87% 수준까지 올랐다. 비수도권 아파트 값도 15개월 만에 상승세로 전환했다. 서울 아파트 값은 문재인 정부 5년간 99% 오르고, 작년에 22% 하락했는데 올 들어 그 하락분을 메우고 원래의 높은 가격으로 회귀하고 있다.

그러자 빚을 내 집을 사려는 사람들이 급증하고 있다. 주택담보대출이 올해 1분기 4조5000억원 증가한 데 이어 2분기에는 14조원이나 늘어났다.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1031조원으로, 역대 최고로 불어났다. 1031조원은 실로 가공할 규모다. 특히 올 상반기 전국 아파트 매매 3건 중 1건은 30대 이하가 계약했다. 집값 급등 기회를 놓칠까 봐 조바심이 난 젊은 층이 앞다퉈 ‘영끌 매수’에 나서는 것이다.

침체 국면이던 집값 흐름이 바뀐 것은 현 정부의 부동산 규제 완화 정책 때문이다. 정부로선 부동산 가격 급락이 가져올 경제, 사회적 문제를 신경 쓰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이제는 연착륙 지원책의 부작용이 도를 넘는 단계로 들어가고 있다. 우리 사회는 집을 ‘사는 곳’이 아니라 주식 투자처럼 여기고 있다. 세계 최악의 가계 부채도 거의 대부분 아파트 사려고 빌린 부채다. 이러다 아파트 부채 망국론이 나올 지경이다. 지금의 집값도 청년 세대와 무주택 서민들로선 엄두도 못 낼 만큼 높은 수준이다. 집값은 더 떨어져야 하고, 투기적 발상 자체가 없어지게 만들어야 한다.
김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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