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선
아이폰 15 프로맥스 사전예약 완료요 !!
벌써 6년째 폰사와에서 사전예약으로 폰바꾸네요 ㅎㅎ
옥동자 맘충이 위한 노예생활
그냥 완전히 폭삭 다 늙어있는
환갑들한테 오질나게 데이고 나니
삶의 큰 환멸을 느낀다 ,,,

디테일하게 사소한거에 일부러 곤조 부리고 ,,
본인 자격지심, 피해의식, 열등감에
가스라이팅 밑밥 까는거 큰 환멸을 느낀다 ,,
모든 여자들이 목숨걸만큼 착햇던 치과의사
살면서 입에도 올리기 힘든 수위의 너무 많은 일이 있었고
그냥 작은 마을에서 리스크 없이 약사하면서 살고싶다 ,,
영혼이 아픈게 신경쇠약으로 이어지네
기도 다 빠지고, 피도 다 빠진 느낌 ,,
인간한테 정말 신물이 난다

그나마 반듯한 의사들이 제-일 낫고
순하고, 어질고, 착하고, 느리고, 기다려주고,
묻거나 질문하거나 꼴값떨며 같잖게 간보지 않고,
그냥 잇는 그대로
모든걸 더 큰사랑으로 다 덮어버리는 존경 그잡채
의대 바운더리에서 생활하는것은 최고 축복이다 ,,
너무 부러워 ㅜㅜㅜ

약대도 요즘 너무 올라서
의대랑 몇문제 차이도 안남
그냥 다들 이과 최상위권들이 다 가는듯 ,,
양 주
이근갑 게이트 사건

이근갑씨와 황희석 변호사하고
얼마나 친한 관계인지는 모르겠으나
사실 황희석 변호사가 연락을 한거 자체가..

지방사는 여학생한테 서울있는 법조인이
개인적으로 연락할일이 뭐가 있을까요
협박 의도를 가지고 연락한거로 보이네요.
A양 측에서 황희석 변호사와
녹취라도 있었으면 참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욕지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013390?sid=102

정부 "北, 아직 제한적 국경 개방…中 탈북민 강제북송 매우 우려"

북, 지난 27일 해외체류 주민 귀국 승인…3년7개월 만에 정식으로 국경 개방
통일부 "中체류 탈북민 강제북송 가능성…본인의사 존중돼야"

(서울=뉴스1) 구교운 기자 = 정부는 북한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으로 해외 체류 주민들의 귀국을 승인하면서 '국경을 개방한 것'이라는 해석이 제기된 것에 대해 28일 "아직은 북한이 국경을 제한적으로 개방한 상태로 보인다"라고 관측했다.

구병삼 통일부 대변인은 28일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이 3년7개월 만에 국경 개방을 공식화했지만 아직은 '해외 체류 공민의 귀국을 승인'한 상태"라며 이렇게 말했다.

구 대변인은 "그동안 국경 봉쇄로 여러가지 경제적 어려움이 많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라며 "인사 교류가 차단됨에 따라 불편한 점도 많았을 것"이라고 국경 개방 이유를 추정했다. 다만 "(외국인들의 출입국 허용 등) 전면적인 개방에 대해선 관련 동향을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라고 덧붙였다.

통일부는 북한의 국경 개방으로 중국 등 제3국 체류 탈북민이 강제로 북송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관측에 대해서도 우려와 반대의 입장을 밝혔다.

구 대변인은 "북한의 국경 개방이 북한 주민의 어려운 민생과 참혹한 인권 상황의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길 기대한다"면서도 "기대와 정반대로 일각에서 제기되는 국경 개방 후 중국 내 탈북민의 강제 북송 가능성에 정부는 매우 우려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중국 내 탈북민들이 본인의 의사에 반해 강제 북송되지 않고, 본인의 의사가 존중돼야 한다는 점을 재차 강조한다"라며 "현실적 방안은 관계부처와 함께 긴밀히 협의해 나가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지난 27일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에 따르면 북한 국가비상방역사령부는 "세계적인 악성 전염병 전파상황이 완화되는 것과 관련해 방역등급을 조정하기로 한 사령부 결정에 따라 해외에 체류하던 우리 공민들의 귀국이 승인됐다"라고 밝혔다. 이는 북한이 코로나19가 전 세계로 확산되던 지난 2020년 1월 국경을 봉쇄한 뒤 3년7개월 만에 이뤄진 공식적 국경 개방 조치다.
구교운 기자 (kukoo@news1.kr)
욕지도
http://www.ob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11730

북, 3년 7개월 만에 국경 개방…정상화는 '아직'




【앵커】
북한이 코로나19로 폐쇄한 국경을 3년 7개월 만에 공식 개방했습니다.
민간교역 등도 봉쇄 이전으로 회복할 것이라는 관측입니다.
김용재 기자입니다.

【기자】

북한은 해외에 체류하고 있던 주민들의 귀국을 어제부터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가 대유행했던 지난 2020년 국경을 폐쇄한 뒤 3년 7개월 만입니다.

이미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중국 베이징을 오가는 항공편 운항도 본격화했습니다.

북한 고려항공도 홈페이지를 통해 항공권 가격을 공지했습니다.

평양에서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까지는 31만 원, 중국 베이징까지는 32만 원 정도입니다.

[왕원빈 / 중국 외교부 대변인 (지난 21일): 항공사들의 신청을 토대로 절차에 따라 베이징-평양 등 북한 고려항공 여객 노선의 정기 운항 일정을 승인하였으며….]

앞서 북한은 방역을 이유로 일부 정부 인사를 제외한 모든 주민의 항공기 이용을 제한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하늘길이 열리면서 해외 유학생과 외교관들의 귀국이 속속 이뤄지고 있습니다.

닫혀있던 민간교역도 국경 봉쇄 이전 수준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대외교역의 90% 이상을 중국에 의존하는 북중교역을 우선 회복할 것이라는 관측입니다.

[양무진 / 북한대학원대학교 교수: 민간 교류 뿐만 아니고 장마당, 밀무역 등 모든 것이 활성화돼서 8차 당대회에서 제시한 경제난 극복에 집중할 것으로 전망합니다.]

우리 정부는 '제한적 국경개방'으로 평가했습니다.

정기 운항 재개보다는, 자국민 수송에 목적을 둔 개방으로 분석한 셈입니다.

북한은 귀국 뒤 일주일 동안 격리 시설에 머물러야 하는 방역 조치도 여전히 유지하고 있습니다.

OBS뉴스 김용재입니다.

출처 : OBS경인TV(http://www.obsnews.co.kr)
링크
이근갑 강사측에서 더이상의 입장 표명은 없으신걸까요?
사건이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지 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