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여자들이 목숨걸만큼 착햇던 치과의사
살면서 입에도 올리기 힘든 수위의 너무 많은 일이 있었고
그냥 작은 마을에서 리스크 없이 약사하면서 살고싶다 ,,
영혼이 아픈게 신경쇠약으로 이어지네
기도 다 빠지고, 피도 다 빠진 느낌 ,,
인간한테 정말 신물이 난다
그나마 반듯한 의사들이 제-일 낫고
순하고, 어질고, 착하고, 느리고, 기다려주고,
묻거나 질문하거나 꼴값떨며 같잖게 간보지 않고,
그냥 잇는 그대로
모든걸 더 큰사랑으로 다 덮어버리는 존경 그잡채
의대 바운더리에서 생활하는것은 최고 축복이다 ,,
너무 부러워 ㅜㅜㅜ
약대도 요즘 너무 올라서
의대랑 몇문제 차이도 안남
그냥 다들 이과 최상위권들이 다 가는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