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enForest
본 영상은 구청 직원들끼리 교육 할 때 시청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만약 10명중 5명의 민원인이 저러하다면 제작을 통해 경각심을 일깨우는 과정은 필요악이다 생각합니다.
그런데 극소수 민원인 때문에 "악성 민원인 대응 훈련" 이라는 명목으로 구민들을 상식 없고 무식한 사람들로 폄훼하는 느낌이라 매우 불쾌합니다.
은평 구민으로서 저만 느끼는 부끄러움일까요?
사람 사는 곳이라 직업과 장소에 관계없이 어떠한 형태의 진상은 어디나 존재합니다.
한쪽의 잘못만 드러내기 보다는 공평하게 구민들을 위해 "악성 공무원 대응 훈련"도 제작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