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가 일상 생활이 되었습니다.

페이스북의 경우만 하더라도 개인적으로 50여개 정도 팔로우를 하고 있는데,

흘러 넘쳐나는 좋은 정보의 양에 이제는 기겁을 합니다.

왜냐하면 일일이 다 읽어볼 수 없을 정도로 공개되는 정보의 내용이 질적으로 뛰어날 뿐더러 양적으로도 매우 폭발적입니다.

예전부터 들었던 생각인데, 지금은 자신만의 노하우를 개인적으로 유지하기 보다는

공개하고 공유하는 쪽이 맞다는 판단이 들었습니다.

제 크롬 브라우저에는 약 3,000개 정도의 즐겨찾기 사이트가 등록되어있습니다.

그 것도 꽤나 괞찮은 사이트일 경우에만 아주 엄선해서 등록시킨 것입니다.

그러나 그 사이트를 다시 찾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이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우리는 좋은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에 살고 있다는 것입니다..

반대로 얘기하면, 자신만의 노하우는 결국 존재하지 않는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제 결론은 이렇습니다.

자기 자신의 개인 노하우!!! 이제는 의미없습니다.

정보를 최대한 공유하십시요.

그리고 사람을 얻으십시요!

짧은 단상이었습니다.

ps. 코스모스팜에 오면은 뭔가 글을 쓰고 싶네요^^

2013년에 처음 방문했다가, 그리고 수년간 별 관심없이 지내다가 문득 재방문해보니

지금도 끊임없는 질문이 이어지고 꾸준히 그 것도 성실히 답변하는 상황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자꾸 이 곳을 방문하게 되는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