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보드 업데이트 이후 최신글에 'new' 기능을 넣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번에 제가 요청한 부분이였는데 업데이트에 참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뉴 기능이 완벽하게 나오지는 않는거 같습니다. 전에도 같은 질문을 했었는데. 최신글의 제목이 너무 길면 끝에 있던 뉴가 사라져서 볼 수 없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추천해주신 방법이 뉴를 제목의 앞에 넣어두라는 것이였는데 나름 어느정도 괜찮았습니다 그런데 업데이트 이후에 저가 저장해 두엇던 코드는 사라지고 업데이트 버전만 있던군요.
이것 때문에 질문하는건 아니고요. 다만 뉴가 제목이 길더라도 나올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제가 예전에 잠깐 본 기억이있는데 혹시 string cut이라는 기능 이후에 뉴 기능을 또 넣어야 되는게 맞지 않을까요? 그럼 제목이 길어서 짤린부분 이후에도 뉴가 계속 나올 수 있을 거 같은 생각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네 말씀하신 것 처럼 제목 끝에두면 NEW가 짤리지 않을겁니다.
하지만 string cut을 위해서는 블록으로 영역을 지정해줘야 하는데요.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블록의 크기가 제목 컬럼의 크기와 동일합니다. (제목 길이와는 상관없이 꽉차있습니다.)
그래서 그 string cut 블록 밖에 NEW를 두면 짤리지 않고 표시되겠지만,
작성자 컬럼처럼 항상 제목 컬럼 끝 부분에 위치하게 될겁니다.
제목 길이와는 상관없이 NEW가 제목 컬럼의 항상 끝에 있게되는 이상한 모습이 됩니다.
지금 현실적인 방법은 NEW를 앞쪽에 조금하게 두는 방식인데요.
대안1. 만약 string cut 글자수를 직접 지정한다면 NEW가 짤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반응형으로 동작 할 땐 무용지물이겠죠.
대안2. string cut 기능을 빼고 다음줄로 넘어가게 한다.
너무 길면 레이아웃이 깔끔하게 보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특히 최신글에서는요.
대안3. 지금처럼 CSS대신 복잡한 자바스크립트 프로그램을 도입한다.
스크립트 프로그램대로 레이아웃이 유지되어야만 하기 때문에 직접 스킨을 수정하기가 어려워 질 수 있습니다. 또한 반응형으로 동작할 경우 웹사이트 동작이 느려질 수 있습니다.
KBoard 사용자가 많다보니 업데이트가 조심스럽습니다.
누군가는 기존 방식을 원할 수도 있기 때문이죠. (혹은 새로바뀐게 싫을수도..)
이와 관련해서 좋은 아이디어나 참고 사이트, 자료가 있다면 의견 부탁드립니다 :D
참고로 KBoard는 업데이트되면 기본적으로 있는 스킨들은 최신 파일로 교체됩니다.
그래서 저희는 스킨을 수정할 땐 스킨 폴더를 복사해서 수정하시라고 권고드리고 있습니다.
복사된 스킨 폴더는 그대로 유지됩니다만, 최신 기능을 사용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