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를 도입하려할 때, 가장 중시하는 부분은 시스템의 안정성 부분입니다! 프리젠테이션을 하면, 각각의 개발사마다 저마다의 장점들을 부각하지만, 이 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 것이 현장에서 검증되었느냐는 문제입니다.   흔히 Proven Software (검증된 소프트웨어) 라고 하는데요, 워드프레스 생태계에서도 이러한 검증과정은 동일하다고 봅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커머스는 확실히(!!!) 검증된 플러그인이

안녕하세요? 게시판 스팸글로 폐해를 보는 경우가 많기에 캡차(CAPTCHA)는 반드시 필요한 기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정상적인 웹사이트의 방문자 입장에서는 번거롭고 귀찮게 느끼게 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현재 캡차 글자수가 5자로 고정되어있는데, 이것을 3자 정도로 줄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혹시 이런 것이 가능한지 여쭤봅니다. 비오는 휴일.... 좋은 하루 되세요^^~

코스모스팜의 배려 덕분에 우커머스 커뮤니티가 새로 개설했습니다. 우커머스는 2011년 9월 워드프레스 쇼핑몰 플러그인으로 버전 1.0이 릴리즈되면서 지금은 3.1.1 버전까지 발전했습니다. 저는 2013년도 초에 버전 2.0으로 시작했다가, 최근에는 3점대 버전으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 우커머스를 이용한 워드프레스 쇼핑몰을 제작하면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커뮤니티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코스모스팜에 부탁

테스트 삼아서 자신이 쓴 글에 대해서 추천 클릭을 했습니다. 클릭이 반영되네요? 물론 1번으로 제한되어 있지만, 자기 글에 대한 셀프 추천 기능은 배제 시켰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긴급하거나 중요한 이슈는 아닙니다만, 편하신 시간에 조치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우커머스는 배송과 관련하여 zone과 region 이라는 단어가 자주 나옵니다. 먼저 글에서 언급했듯이 문맥에 맞게 번역을 한다고 해도, 무심코 둘 다 "지역"으로 번역하기 십상입니다.   그런데 Select regions within this zone 이라는 문장을 만나면 상황이 달라집니다. "이 지역내에서의 지역들을 선택하세요" 라는 번역이 되니... 비로서 zone 과 region 을 구분해서 일관성 있게 번

패러다임을 바꿔야만 산다는 고전적인 계몽시대가 20여년 전에 광풍처럼 몰아쳤습니다.   대부분의 기업들은 패러다임의 변화를 "고객에 대한 친절한 응대" 정도로 치환해서 활용했고, 정작 대우해 주어야 할 내부 직원에 대해서는 고객응대를 잘못한다는 달달 볶는 용도로 활용해 먹기도 했습니다. 물론 지극한 무지에서 이루어진 산물입니다!   지금은 4차 산업시대를 운운하면서 패러다임 변화를 촉구하는 시대입니다. 그런데, 패

커뮤니티는 유익한 정보가 공유되고, 재창조되는 공간입니다.   특히나 코스모스팜 커뮤니티 방문자는 대부분 공동의 관심사를 지니고 있기에 서로의 궁금증과 정보에 대한 유관성은 아주 밀접하게 연관이 되어 있으며, 대부분 서로가 도움이 되는 내용들로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커뮤니티의 적극적인 참여자가 되는 아주 간단하고 쉬운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1) 질문글이든, 답글이든, 댓글이든 자신이 읽어서 조금이라도

워드프레스 사용자의 대부분이 테마를 커스터마이징 해서 사용한다고 합니다. 당연히 차일드 테마를 만들어서 사용하면, 부모테마를 업데이트해도 문제가 없게 됩니다.   그런데 커스터마이징이 style.css에만 국한된다면 좋겠는데, 가끔은 별도의 기능 구현을  위해서 템플릿 파일들도 수정하게 됩니다. 이 것도 마찬가지로 부모테마의 템플릿을 복사해서 자식테마에 넣고 수정해서 사용하면 됩니다.   그러나 요즘처럼 테마가 고

KBoard 커뮤니티에는 질문과 개선요구사항이 혼합되어 있습니다. 질문은 즉답이 필요한 내용이고, 개선요구사항은 KBoard 의 업그레이드와 관련된 사항입니다.   개선요구사항에는 KBoard가 앞으로 업그레이드 할 내용들로 채워지기에 제품개발의 방향을 잡는데 매우 유용할 것입니다.   2가지 커뮤니티의 성격이 다르기에 관리자분께서 답변하는데도 수월할 것이고, KBoard 질문을 위해서 방문한 방문자가 기존 질문들

워드프레스 작업을 하다보면, 영문판 버전으로 확인해 볼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영문판 사이트를 새로 만들어서 영문버전으로 확인해 보는 방법도 있지만, 워드프레스 멀티사이트를 만들면 서브 사이트마다 사용언어를 달리해서 볼 수 있기에 이런 용도로도 유용합니다.   오늘 멀티사이트에 영문판 전용 서브사이트를 만들어서 확인해 봤습니다. 서브 사이트의 설정에서 '국가 언어를 영어'로 설정하니 기대했던 대로 영문판으로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