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이라서 자유롭게 글 올립니다!
제목은 '워드프레스를 워드프로세서가 아닌 워드프레스라고 발음하기까지...'
대략 5-6년 전에 인터넷 마케팅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그러다보니 블로그로는 한계가 여실한 듯 하여
홈페이지 빌더를 알아봤습니다. 홈페이지 빌더라는 용어 자체도 그 당시에는 누구에게서 들은 것이 아니었고,
그 의미는 홈페이지를 쉽게 만들 수 있는 제작도구 (Tool)를 의미 했습니다.
그러던 중
약 한달여전 관리하던 사이트 하나가 속도가 무척 느려지는 현상이 있었습니다.
관리자로 접속을 하는데만 약 1-2분이 걸리고... 이상하다는 느낌을 받았죠.
겨우 관리자로 로그인을 해서 회원(사용자) 현황을 보니 이상한 영문명으로 된 사용자가 떡하니 관리자로 등록되어 있었습니다.
전혀 모르는 이상한 테마도 여러개 설치되어 있고....
그래서 이상한 사용자도 삭제하고 이상한 테마도 삭제했는데도 사이트가 느려진 현상은
이 시리즈 글의 마지막입니다.
워드프레스 관련 커뮤니티에 참여하세요.
인터넷 커뮤니티도 있지만, 직접 오프라인 커뮤니티를 구성해서 진행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너무 많은 커뮤니티 활동은 시간적인 제약도 있고 오히려 도움이 되지 않을 수도 있겠네요.
온오프 라인에서 커뮤니티 참여는 동일한 주제에 관심을 갖는 참여자들간의
활력소가 되리라 봅니다.
ps. 몰아치기 글쓰기로 결론까지 완료했습니다^^
워드프레스를 처음 시작한 후에 2년간 동안 해결하지 못한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 것은 "워드프레스로 만든 사이트는 비주얼의 한계가 있는 걸까?" 였습니다.
테마사이트에 가면, 멋있게 만들어 진 것이 막상 구입해서 설치하고 나면
솔직히 허접했습니다. 그래서 꽤나 많은 서핑을 했는데... 역시나 마찬가지입니다.
당시 avada 사이트에는 avada 로 제작한 포트폴리오 사이트를 수십개 소개하고 있었는데...
일일이
첫 프로젝트의 메뉴는 서브메뉴까지 포함해서 대략 140개 정도가 되었습니다.
그 당시 테마는 Avada (*지금은 비추천함!!!)를 썼었는데, 열심히 메뉴를 등록하면
약 80여개 정도만 등록되고 나머지는 사라져 버리는 황당한 일이 있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이런 문제를 질문할 정도의 워드프레스 관련 검색 결과는 황폐했었고,
다만, 국내 포털의 카페에서 질문할 수 있는 것이 전부였습니다.
질문에 대한 최상의 답
테마에는 우커머스 쇼핑몰을 지원하는 경우, 대부분 우커머스를 지원한다고 표기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쇼핑몰을 운영할 목적으로 테마를 구입한다면, 당연히 구입 전에 우커머스 지원여부를 확인해야합니다.
그러나 우커머스 쇼핑몰을 지원하는 테마라고 하더라도 동일한 등록상품 데이터를
비주얼과 레이아웃, 디자인 측면에서 다른 모양을 보여줍니다.
즉 shop, cart, pay 등의 페이지 디자인이 다른 모습으로 나오게 되
웹 제작과 관련된 지원도구는 참으로 다양합니다.
특히나 워드프레스의 특성상 영문 메세지가 기본이고, 업데이트도 빈번하게 이루어집니다.
이와 관련하여 다양한 제작도구들도 많이 나와 있는데요,
메세지 번역을 위해서는 poedit, 업데이트 파일 비교를 위해서는 Beyond Compare 4 등등
다양한 제작 지원 도구들이 나와 있습니다.
대부분 무료,유료 버전들이 나와 있는데 제작도구들을 구입하는데
투자를 하
코스모스팜을 처음 알게 된 것은 제가 워드프레스를 처음 시작하던 2013년도 입니다.
오늘 문득 이력을 찾아보니, 저는 2013년도 3월에 워드프레스를 시작했고,
코스모스팜의 커뮤니티는 2013년 4월로 되어있네요.
그 당시 처음으로 워드프레스 제작일을 시작하면서 ,
2가지의 난관을 현장에서 부딪히게 되었었는데요.
첫번째는 IE8 버전에서 레이아웃이 깨지는 문제였고 (지금 생각해도 지긋 지긋했습니다^^;;;)
올 초에 그동안 오래 정들었던 컴퓨터가 성능이 떨어지는 듯 하여
아쉽게 작별을 하고 새로운 노트북으로 장만했습니다.
설치할 프로그램들이 꽤나 많은데 하나 하나 점검해 나가면서
세팅의 시간들을 보내고 있는데....
항상 바이러스 백신 프로그램의 선택이 고민이었습니다.
기본적으로 1년간 제공해 주는 Avast (?) 라는 외국 프로그램이 있지만,
1년 이후에는 지속적으로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것이 별로 달갑지 않았고
더 더
1. 과거 (2012년 경)
대략 2012년 경부터 국내에 워드프레스 붐의 물꼬가 트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그래도 워드프레스라는 키워드로 네이버에서 검색해보면 기껏해야 1-2페이지 정도
나올 정도로 인터넷 자료가 매우 빈약했던 것 같습니다.
지금도 기억나는 것 중에 그 당시의 특이한 일은들....
'워드프레스 홈페이지 제작' 이라는 '파워링크 광고'가 제법 있었습니다.
크게 두가지 부류였는데,
한가지는 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