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 마케팅을 하다보면 실패를 할때가 분명 찾아옵니다.
나는 개발만 하는 사람이고 꾸미는 것만 좋아하는데
홍보랑 마케팅을 하라니 답답하죠.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일지라도 하다가 보면
뭔가 꼬이고 안맞는 일이 비일비재합니다.
이는 사람들과의 심리 싸움이지만
플랫폼과의 싸움이기도 하거든요.
실패를 할때 딛고 일어서느냐?
아니면 그대로 포기하느냐에 따라
성장의 길이 달라지게 됩니다.
홍보와 마케팅을 하다보면 밑빠진 독에 물붓기와 같은 기분이 들때가 있습니다.
아무리해도 안된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죠. 지금 내가 하는 방향이 맞는건지
의심도 듭니다. 내가 완벽하게 모든걸 알고서 하는게 아니니 말이죠.
흔히 말해서 삽질이라고 하죠. 똑같이 우물을 찾으려 땅을 파도
누군가는 샘의 근원에 먼저 도달하고 그렇지 않은 사람은 헛짓에 그치고 말죠.
온라인 상에서 마케팅과 홍보도 삽질의 연속입니다. 그리고
연예인들에게 있어서는 무플보다 악플이라도 달리는게 더 낫다는 말을 하곤 합니다. 아무도 모르는 제품은 누구도 모르고 살까 말까? 고민의 여지 조차도 주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내가 만들어낸 콘텐츠든 손으로 잡혀지는 물체든 단 1명에게라도 보여지는것과 그렇지 않은건 큰 차이를 불러옵니다. 내가 가진 무언가를 생산하는 것에 포커스를 집중하는 다음에는 어떻게 보여주는게 좋을까?
어떻게 하면 1명이라도 더 보여줄 수 있을까에 대한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