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윤
#동자동 쪽방촌 재개발

동자동 주민 입니다.

국토부와 LH는 공익을 앞세운 개발 이익 독식을 위해, 도심 한복판에 멀쩡한 상가,근린생활 시설을 강제수용을 시도하고 동시에 소유자들을 투기꾼으로 매도 하고 있습니다.
그전까지 동자동은 민간개발을 진행중이었고 주민들은 화목했습니다. 지금 정부는 정치적인 목적을 위해 소시민의 소유권을 약탈하고 주민간의 반목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 사태를 방관한다면 대한민국은 중국과 같은 사회주의 독재국가로 가게 될것이며 이는 경실련에서도 바라는 바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현 사태를 심각하게 생각하시는 단체와 시민들이 합류하고 계십니다.
부디 경실련에서도 동자동과 손잡고 목소리를 내주시길 간곡히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