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정민
앞머리 손질용으로 미니고데기를 사러 드러그스토어 매장에 갔는데,
똑같은 고데기가
여성 코너에 있던 분홍색은 1만5천원
남성 코너에 있던 검정색은 1만원
이었어요
야망부자
여성 속옷이요 안에 입는거고 맨살에 닿는 제품인데 기능보다 디자인에 초점이 맞춰진 속옷이 대부분이고 여자는 위아래 두가지를 사야하기 때문에 남성보다 지출도 큰데 실제로 더 비싸기도 합니다 핑크텍스 입니다
ㅇㅇ
슬라임,뜨개로 만든 에어팟 케이스,디저트류
슬라임은 그냥 풀떼기인데 아무리 비싸도 여성들이 소비해줌 에어팟 케이스도 손수만든걸 감안해도 2~3만원 되는 터무니없는 가격임 마카롱은 말 안해도 빼박 핑크택스 제일 싸도 1800원 정도인데다 오픈 시간도 마음대로 휴무도 쉬고 싶을때마다 정함
밥짱
여성들의 소비가 높은 디저트들. 가령 마카롱이나 다쿠아즈 같은 것들. 실제로 이 간식들을 만들어보신 분들은 알 거에요. 싸게는 900원에서 비싸게는 5,000원이 넘어가는 경우를. 정말 말도 안되는 가격입니다. 가성비 따지는 남성보다 여성의 소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은 음식이죠..
then
여자옷보면 가끔 너무 기형적이에요 블라우스 구멍 슝슝 사탕껍질같아요 .팔올리기도 불편한옷들도 많고 .옷이아니라 포장지인가싶어요.
then
꼭지가리개 여자꺼가 더 비싸여~~
Oi
속옷 질도 안좋고 불편한데 가격만 비싸고.. 남자속옷에 비하면 핑크텍스인듯
베스투누아
옷이요 옷!!!진짜 거적떼기같은 티 하나 사려고하면 남자들 옷 질감보다 안좋은데 더 비싸고 신발도 사이즈 작은데 남자들 것보다 비싸고. 급식이나 식당가면 남자들보다 밥도 조금 주는데...!!!화난다
여자옷은 옷이라기보다는 ‘옷인척하는 예쁜 포장지’ 같습니다. 실용성도 없고 불편하고... 특히 바지. 여자바지는 주머니에 손도 넣기 힘들 정도로 주머니가 작고 앉을 때 가랑이 겁나 낍니다. 반면에 남자바지는 주머니도 넉넉해서 지갑 넣기에도 충분하고 편하고 실용적이더라고요. 근데 남성용 바지는 대부분 최소 사이즈가 28부터라 살 수가 없음... 여자 옷도 실용적이고 질 좋은 것 좀 많이 만들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