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pr
1. 국민들의 합리적 이성과 감정에 호소하지 못하고 이렇게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한다는 인상을 주면 더욱 경실련의 위상이 떨어진다는 생각은 왜 못하는지요? 2. 전세임대, 10년공공임대가 가짜이고 주거안정에 도움이 전혀 안된다면 전세임대 26만호, 10년임대 21만호에서 살고 있는 분들은 그러면 허깨비인가요? 유령인가요? 3. 매입임대, 행복주택도 저소득층이 엄연히 장기간 거주할 수 있는 임대주택인데 (기본 2년이상 가능) 짝퉁이라면 거기 사시는 분들은 주거생활을 짝퉁으로 한다는 것인가요? 짝퉁 주거와 진짜 주거는 무슨 차이가 있는 것인지 당최 이해가 안됩니다. 4. 정부정책에 불만이 있다면 지속적인 연구와 노력이 필요한 것인데, 주거복지를 위해 일하고 있는 사람들의 피와 땀과 눈물에 대해서는 일고의 가치가 없다는 식의 이런 프로파간다는 제발 관두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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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닉네임 감사합니다^^
Smell
지금 집값에 일반 임대차보다 고작 2년 더줘서 6년 살고 나가라는건 공공임대라고 할수가 없습니다. 몇호 더 공급했다는 광고는 되겠지만
Smell
짝퉁 임대주택 보도를 보고 들어왔습니다.
지금 신혼부부 행복주택에서 주변보다 싼 월세로 살고 있지만 임대기간이 6년이네요. 애를 낳으면 10년까지 연장이라지만, 난임이라 시간가는게 두렵기만 합니다.
취지는 출산장려라지만 난임부부한테는 너무 가혹한 조건인 것 같습니다. 6년째에 임신이 되어도 유치원 갈나이도 못되는 애를 데리고 이사할 생각하면 그냥 출산을 포기할까 고민도 될 정도입니다.
일반 주택도 4년까지 보장되는 것으로 바꾸었는데, 그것 때문에 전월세 폭등한걸 생각하면 기존 행복주택 입주자들도 기간을 늘려줬으면 좋을것 같습니다.
이런 임대주택 문제를 지적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