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타나모
EDCF차관사업 비리에 대해 좀 경실련에서 조사를 전담하는 부서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아무리 외교관례상 어쩔 수 없다고 하더라도 현지 교포 브로커와 국내엔지니어링 업체의 비리와 시공업체의 담합으로 예산이 줄줄 새고 있어도 자기 돈이 아니니까 수출입은행도 마찬가지고 쉬쉬하는 것이 일상화되어 있고 그쪽으로 전문실적을 가진 회사는 그냥 다른 대안이 없으니까 게속 부정과 비리에 연루되어도 버젓이 일을 계속하고 있고, 이거 정말 대한 민국이 맞나 싶습니다. 사기꾼이 오히려 더 큰소리치고 대법원까지 끌고가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벌어지고 있는데, 좀 대대적인 수술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ㄷㄷㄱㅇㄹㄹ
네 안녕하세요
스레드봇
안녕하세요~^^
확인되셨습니다~

구매 목록 및 다운로드 메뉴를 확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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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이루리
선불폰가입 유심구매

외국에서 입국시 2주간 자가격리를 해야되기 때문에 비대면 개통이 점차 늘어나고 있기도 해요.
KT유심의 경우 다이소나 아트박스등에서 쉽게 구매가 가능하고 필요한 경우 택배로도 보내드려요.
하루면 받을 수 있어서 당장 급하지 않으면 유심을 집에서 받아보셔도 됩니다.
기존 통신사 연체가 있어 대리점 개통이 안되시는 분, 외국에서 입국후 잠시만 사용하기 원하시는 분, 기존 선불폰 요금제가 비싸서 저렴한 무제한 요금제를 찾으시는 분, 본인명의 폰이 필요해서 추가로 개통하시는 분등 정말 다양한 분들이 선불폰을 개통해서 사용하고 계세요.
이루리
선불폰약정

가장 큰 장점은 약정없이 누구나 사용이 가능한 점이구요. 약정이 없기 때문에 요금제변경이나 단말기 사용에 자유로워요. 매월 요금제 변경이 가능하고, 단말기도 여러 단말기에 필요에 따라 사용할 수 있어요.
내국인의 경우 기존 통신사 회선이 있어도 별도로 최대 3회선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세컨폰이나 자녀들 폰으로 선불유심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루리
선불폰가입

후불은 말 그대로 한달간 사용후 다음달에 요금을 납부하는 방식이라 신용카드나 통장 등록이 필수구요. 일종의 신용약정이라서 기존 통신3사에 한군데라도 연체가 있거나 미납이 발생하면 알뜰폰을 포함한 타 통신사에서도 개통이 되지 않습니다. 간혹 일부 선불폰업체에서도 되지 않는 경우도 있어요. 연체 발생율이 20%정도 된다고 하니 통신사마다 연체에 대한 규제가 상당히 까다롭습니다.
선불의 경우는 요금을 먼저 충전하고 사용하는 방식이다 보니 기존 통신사 연체나 신용불량과 관계없이 개통후 사용이 가능합니다. 요금을 충전하지 않으면 바로 유심이 정지가 되서 요금이 연체되거나 미납이 발생할리가 없기 때문이죠. 우리나라는 옛날부터 외상이면 소도 잡아먹는다고 할 만큼 후불을 좋아하는 성향이 있지만, 사실 선불을 사용하면 합리적인 부분도 많습니다. 자동이체를 하지 않고 간편결제 방식으로 하게되면 내가 필요할때만 요금을 충전해서 사용할수도 있죠. 요즘은 전화통화보다는 카톡등 데이터를 활용한 커뮤니케이션을 많이 하다 보니 전화가 잠깐 끊어져도 사용에 큰 불편함은 없을 수 있어요. 선불의 경우 요금이 0원이 되서 정지가 발생되도 최대 15일간 수신은 가능하고 wifi지역에서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다면, 필요에 따라 유동적으로 요금 충전을 조절할 수 가 있습니다.
이루리
미납요금연체자 선불개통

SKT, LG, KT 3사에 연체나 미납금이 발생하면 기존 대리점에서 개통이 안되죠.
하지만 선불폰은 연체가 있어도 만드실 수 있습니다. 물론 본인명의로 가능해요.
유심개통은 가능한데 정상 공기계가 필요합니다.
보트막스
안녕하세요? 무제한22만원입금했습니다
욕지도
[사설] 눈만 뜨면 與 투기의혹인데 “위는 맑은데 바닥 잘못”이라니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1/03/19/FTOCR53TQZFNFJ4TIXAXOAWOUM/

민주당 임종성 의원 가족이 지역구인 경기도 광주 택지지구 인근 땅을 ‘지분 쪼개기'로 매입한 사실이 드러났다. 임 의원 가족이 사들인 땅 인근은 한 달 뒤 택지지구로 발표됐고 3년 만에 시세가 10배 올랐다. 가족이 땅을 살 때 임 의원은 국회 국토교통위 소속이었다. 한 달 뒤 개발 호재가 있을 것이란 정보를 가족들이 어떻게 알았겠나.

LH 사태 이후 부동산 투기 의혹을 받는 민주당 의원은 지금까지 드러난 것만 7명이다. 부동산 투기 의혹은 나오기만 하면 민주당이다. 양이원영 의원 어머니, 김경만 의원 아내가 3기 신도시 예정지 인근 땅을 ‘지분 쪼개기’로 매입했다. 양향자 의원은 신규 택지 인근의 그린벨트를 남편과 공동으로 매입했다. 서영석 의원은 지역구이자 3기 신도시 인근인 부천 땅과 건물을 사들였고, 김주영 의원 아버지는 화성 뉴타운 인접 임야를 쪼개기로 매입했다. 전남이 지역구인 윤재갑 의원 아내는 교통 개발 호재가 있는 평택 밭을 쪼개기로 사들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대부분 신도시 등 개발 호재가 알려지기 전 땅을 사들였다. 도로와 떨어진 ‘맹지’까지 사들였다. 확실한 정보를 믿은 것이다.

노동운동가 출신 이용득 민주당 상임고문은 의원 시절 아내 명의로 재개발 때 분양권을 받을 수 있는 도로를 사들였다. 민주당 소속 송철호 울산시장 아내도 용인시의 임야를 ‘지분 쪼개기’로 매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의 전 보좌관도 아내 명의로 신도시 발표 한 달 전 농지를 사들였다. 경기 시흥, 하남시 등 3기 신도시 지역의 민주당 지방의원들의 투기 의혹 보도도 이어지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부동산 적폐 청산을 하겠다”고 했다. 지금 부동산 투기 의혹은 나오기만 하면 현 여권 인사들인데 왜 지나간 적폐 타령을 하나. 이해찬 전 민주당 대표는 “위에는 맑아지기 시작했는데 아직 바닥에 가면 잘못된 관행이 많이 남아 있다” “그런 것까지 고치려면 재집권해야 된다”고 했다. 웬만큼 얼굴이 두껍지 않으면 할 수 없는 말이다.

세종시에서도 여당 정치인 투기 의혹이 이어지고 있다. 민주당 소속 시의회 의장과 의원은 가족 명의로 토지를 사들인 뒤 인근 도로 포장 예산을 편성해 땅값을 올렸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민주당 시의원은 산업단지 인근 임야 건물 등을 사들였다. 세종시 건설 책임자인 전 행복도시건설청장은 재임 시절 국가산업단지 인근 땅을 사들인 것으로 드러났다. 세종시는 짧은 시일 내 정부기관이 옮겨오고 개발이 집중되면서 ‘투기 온상’이 됐을 가능성이 크다. 세종시를 만들고 이곳에서 국회의원까지 지낸 장본인이 바로 이 전 대표다.

야당 인사들 가운데서도 부동산 투기를 한 사람이 분명 있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까지 드러난 양상만 봐선 그 숫자는 비교가 되지 않을 것이다. 민주당은 2016년 총선을 시작으로 대선·지방선거·총선에서 연거푸 승리했다. 여권은 지금 이 나라의 절대 권력을 가진 세력이다. 돈 되는 정보가 몰려들 수밖에 없다. 견제도 받지 않는다. 이어지는 여권 인사들의 부동산 투기 의혹은 모든 것을 가진 세력의 오만과 독주의 결과물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