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l
이 아픔과 이 분노를 어떻게 표현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이경진 선생님께 정말 죄송합니다... 그리고 지금 이시간 이석기 의원께서 겪고 계실 심장이 에이는 그 고통이 그대로 전해지는듯 합니다. 이경진 선생님의 그 끝없는 투쟁과 헌신이 우리 모두에게 우리가 가야할 길에 지치지 않아야 하는 의지와 힘을 심어 주셨습니다. 그 뜻을, 그 희망을 계속 이어가겠습니다, 우리가 이루려는 나라, 그 세상을 이룰 때까지 이어가겠습니다. 하늘에서 참으로 평온하소서.... 뉴욕에서 삼가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