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헌
애통하고 원통합니다. 오늘의 아픔 절대 잊지않겠습니다. 부디 영면하시길....
내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문죄인은 당장 이석기의원을 석방하라~
명복을 빕니다
떠나시는 마음이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아니 어쩌면 이석기의원님이 있는 그곳에 이미 환하게 웃으며 의원님을 품에 안고 계셨을까요.. 이곳에서는 의원님 나오시는 그날 우리가 환하게 맞이하겠습니다.. 그동안 너무 애쓰셨습니다.. 부디 맘편히 쉬시길....
한 규협
1천일이 넘도록 청와대 앞에서 고생하셨는데 극심한 고통의 투병까지 해가면서도 그토록 원하셨던 이석기 의원 석방을 보지 못하신 것이 비통하고 원통합니다. 더 이상 이런 일이 없는 세상 만들겠습니다. 고통의 세월 잊으시고 그 곳에서 편안히 지내시길 빌고 또 빕니다. 산자들이 이뤄가겠습니다. 투쟁!
Karl
이 아픔과 이 분노를 어떻게 표현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이경진 선생님께 정말 죄송합니다... 그리고 지금 이시간 이석기 의원께서 겪고 계실 심장이 에이는 그 고통이 그대로 전해지는듯 합니다. 이경진 선생님의 그 끝없는 투쟁과 헌신이 우리 모두에게 우리가 가야할 길에 지치지 않아야 하는 의지와 힘을 심어 주셨습니다. 그 뜻을, 그 희망을 계속 이어가겠습니다, 우리가 이루려는 나라, 그 세상을 이룰 때까지 이어가겠습니다. 하늘에서 참으로 평온하소서.... 뉴욕에서 삼가 올림
유현주
이경진 선생님이 밝히신 세상의 빛줄기 하나, 제가 이어갑니다. 편히 쉬세요.
오혜성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승에서는 편안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킴도
선생님의 인자한 미소가 눈앞에 아른거리는데.. 잔인한 세월을 지나갑니다.. 선생님의 말씀처럼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가겠습니다. 편히쉬세요..
전지윤
너무나 가슴이 아프고 기가 막힙니다. 이경진 님의 뜻을 기억하고 끝까지 함께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