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불폰충전
알뜰폰 본인인증이 가능한가요?

네. 본인인증창에서 통신사를 '알뜰폰' 사업자로 지정 하신 후, 가입하신 통신망을 선택하시어 본인인증이 가능합니다.
김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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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빙알뜰폰 유심구매하여 요금제 가입시, 쓰던 휴대폰에 유심을 어떻게 셋팅하나요?

2014년 이후 출시된 휴대폰의 경우, 대부분 유심카드 장착시 자동으로 셋팅 되어지며
자동셋팅이 되지 않을 경우 직접 휴대폰 다이얼화면에서 아래 셋팅번호를 입력하여 번호를 등록시켜주어야 합니다.
- SKT망 등록번호 : #758353266#646#
- KT망 등록번호 : *147359*686*
- LG U+망 등록번호 : #5487587#682#

※해외폰의 경우 자동셋팅이 되지않을시 :
IMEI 15자리 숫자를 통신사 전산에 입력하여야지만 사용가능합니다.
IMEI 등록을 위하여 고객센터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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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빙 선불요금제 유효기간은 무엇인가요? (유효기간의 정의)


선불요금제 유효기간이란 선불폰의 발신/수신이 가능한 기간을 말합니다.
※ 유효기간동안 핸드폰 사용이 없어도, 기간은 그대로 차감됩니다.
ⓐ 사용기간(발신+수신기간) : 보통 발신가능기간을 말하며 이 기간에는 발신/수신이 모두 가능합니다.
ⓑ 수신가능기간 : 발신은 금지되고 수신만 가능한 기간을 말합니다.
ⓒ 유효기간 : 사용기간과 수신가능기간을 포함한 기간을 말하며 유효기간이 지나면 모든 잔액은 소멸됩니다.
ⓓ 번호유지기간 : 번호유지기간은 유효기간이 끝나는 시점부터 카운트됩니다.
ⓔ 직권해지 가능시점 : 번호유지기간이 끝날때동안 잔액충전이 되지 않은 회선은 직권해지 대상회선으로 분류되어 예고없이 일괄적으로 해지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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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모바일 알뜰폰 유심 요금제에도 약정이 있나요? 해지 시 위약금이 발생하나요?

무약정 유심 요금제의 경우 별도의 약정이 없으며, 중도 해지 시 위약금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단, 약정 유심 요금제로 가입하셨을 경우 위약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Yang webb
전화기 미국거라 인증을 받을수가 없네요 왜 이메일로 인증이 안돼는지? 한국 번호만 넣으라고 하는데 미국번호라 안돼네요 부탁 합니다 어떡게 해야 하는지 가르켜 주세요
욕지도
[사설] 민주당 대장동 특검 ‘할리우드 액션’, 목적 달성했으니 그만하길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1/12/29/IJGREDVZ2NHFJN5W2UW2TRIXNI/
조선일보
입력 2021.12.29 03:24


대장동 특검 도입을 위한 여야 협상이 28일 또 결렬됐다. 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는 특검과 관련, “우리는 빨리하자, 조건 없이 하자, 성역 없이 하자는 입장”이라고 했다. “야당의 특검 생떼”라고도 했다. 민주당은 9월부터 야당의 특검 요구를 ‘검찰 수사 방해’라며 줄곧 거부해왔다. 그러다 11월 초가 되자 이재명 대선 후보와 함께 “특검 필요”라고 말을 바꿨다. 그 시점에선 특검 도입 협상만 하면서 대선까지 시간을 끌 수 있다는 계산이 섰을 것이다.

민주당과 이 후보는 언제 반대했느냐는 듯 “얼마든지 특검 협상” “깨끗하게 터는 차원에서라도 특검을 강력히 요구”라고 했다. 대장동 의혹 핵심 인물 2명이 극단 선택을 했을 때는 “몸통은 놔두고 엉뚱한 데를 건드려 참혹한 결과” “빨리 특검 하자”고도 했다. 유체이탈의 극단을 보는 것 같았다. 이 후보는 “특검을 거부하는 윤석열 후보가 범인일 수 있다”는 말까지 했다. 대장동 ‘설계’부터 인허가까지 전부 이 후보가 했는데 누구에게 ‘범인’이라고 하나.

민주당은 야당이 만든 대장동 특검법의 국회 법사위 상정을 거부했다. 이 후보가 ‘빠른 특검’을 요구한 다음 날에도 특검법 논의를 위한 법사위에 불참했다. 야당의 협의 요구에 계속 불응했다. 그러면서 윤석열 후보의 부산저축은행 부실 수사 의혹 등을 특검 대상에 넣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윤 후보가 ‘넣자’고 여러 차례 밝혔는데도 “야당이 시간 끌기를 하고 있다”며 시간을 끌었다. ‘특검 하자’는 말만 50일 가까이 반복하고 있다. 축구에서 마치 반칙을 당한 듯 거짓으로 넘어지는 쇼를 하는 것을 ‘할리우드 액션’이라고 한다. 민주당의 ‘특검 찬성’이 바로 그런 할리우드 액션이다. 이제 대선 전에 특검을 통한 진상 규명은 어려워졌다. 민주당의 할리우드 액션이 목적을 이뤘으니 이제는 그만했으면 한다.

대장동 의혹은 대선이 끝나더라도 진상이 밝혀져야 한다. 수천억 원 천문학적인 돈이 극소수 인물들에게로 흘러 들어갔다. 이미 두 사람이 극단 선택을 했다. 검찰은 진상 규명이 아니라 진상을 덮기 위해 부심하고 있다. 대선 결과가 어떻게 되든 이 전대미문의 의혹 사건은 묻힐 수 없다. 그 방법은 특검밖에 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