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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엠모바일, 삼성전자·서울시와 ‘시니어 요금제’ 출시…LG유플러스, VIP 제휴 혜택 확대


KT엠모바일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 중 피처폰 소유자를 대상으로 ‘갤럭시 A12’ 공시지원금과완전 무제한 요금제 ‘시니어 안심 2GB+’를 지원한다.
시니어 안심 2GB+는 음성·문자 무제한에 기본 데이터 2GB(소진 후 400Kbps 속도)로, 월 이용료 8900원이다. 서비스 대상자는 단말기 할부금(24개월 기준)과 요금제를 합해 월 납부금 1만 9526원에 이용 가능하며, 스마트폰 구매와 개통은 서울시에 위치한 삼성디지털프라자 34개소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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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아이폰용 e-SIM 판매…"한 휴대폰에 번호 2개 개통"

편의점 GS25는 한 휴대전화에서 번호 2개를 사용할 수 있는 아이폰용 e-SIM(Embedded SIM·내장형 유심)을 업계 최초로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이날부터 전국 점포에서 알뜰폰 브랜드 티플러스의 e-SIM을 판매한다. e-SIM은 QR코드를 스캔하면 가상 유심칩으로 새 번호를 개통할 수 있는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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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노 알뜰폰 큰사람 대표 "자립형 ICT 기업으로 진화"

알뜰폰(MVNO) 사업자 큰사람이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고도화, 자립형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으로 거듭난다. 중소기업이지만 자체 기술 개발로 사업을 확장한다.
김병노 큰사람 대표는 “올해는 자체 개발 솔루션으로 사람과 사물을 온·오프라인으로 연결할 것”이라며 방향성을 소개했다.
큰사람은 중소 알뜰폰 최초로 콜센터에 자체 AI 상담 시스템을 도입한다. AI가 상담사 음성을 인식, 상담원에 신속하고 정확한 가이드를 제시하는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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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유심개통 키오스크 대리점·편의점 확대…"3분 완료"

LG유플러스가 터치스크린 방식 무인정보시스템인 '키오스크'를 활용, 개통부터 요금수납까지 가능한 서비스를 선보인다.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전국 주요 30여개 오프라인 매장에 'U+키오스크'를 도입한다고 28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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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금융플랫폼에서 알뜰폰 판매…LGU+-농협상호금융 '맞손'

LG유플러스[032640]는 농협 상호금융과 제휴해 농협 모바일 플랫폼 'NH콕뱅크'에서 통신 제휴 서비스 '콕+U+'(콕플러스 유플러스)를 선보였다고 30일 밝혔다.
양사는 이날 서울 중구 농협 중앙회관에서 유무선 통신서비스 판매를 통한 NH콕뱅크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농협 상호금융은 NH콕뱅크에 통신 서비스 전용 '콕+U+' 메뉴를 만들고 LG유플러스 홈서비스와 U+알뜰폰 요금상품을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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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폰 이용자 보호 개정 가이드라인 윤곽...완전판매 모니터링 강화

기존 안을 사실상 그대로 유지하면서 ▲이용자가 이용계약을 체결할 때 서비스에 대해 충분히 설명을 받았는지 확인하는 완전판매 모니터링을 통한 주기적 확인 ▲이용자의 가입 신청시 신분증 실물 확인 및 부정가입방지시스템을 통한 본인 여부 확인 ▲가입신청 서류 및 본인 여부 관리 체계 마련 등을 추가(변경)되는 것으로 바뀐다. 현재 정부는 알뜰폰 업계의 의견 수렴 과정에 있는데, 수정 후 오는 9월 가이드라인 개정안을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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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알뜰폰 통신비 매월 최대 2만원 할인 '모바일 로카' 출시

롯데카드는 모든 알뜰폰 통신요금을 할인해주는 '모바일X로카(Mobile X LOCA, 이하 모바일 로카)' 카드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카드는 발급 후 12개월 간 알뜰폰 통신요금을 월 최대 2만원 할인해주고 13개월차부터는 알뜰폰 통신요금 10% 할인 및 국내 모든 가맹점 최대 1%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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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폰 사용자는 '패스(PASS)'사용 못하나요?"

패스를 사용하려면 단말인증(등록)이 필요한 것. 이는 이통 3사 공통으로 이통 가입자 역시 같은 조건이 적용된다. 등록된 단말이 아니라면 대리점을 방문하거나 팩스 등으로 필요 서류를 보내 등록하면 패스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게 업계 설명이다.
SK텔레콤 관계자는 "기본적으로 알뜰폰 사용자도 패스를 사용할 수 있고, 이 점이 패스의 강점이기도 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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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십 변경 추진에 고객들 '화들짝'..LGU+ "장기 가입자 혜택 확대 위한 것"

LG유플러스가 더 비싼 요금제로 갈아탈 것을 권유하는 듯한 내용의 멤버십 등급변경 안내문을 고객들에게 발송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이에 대해 LG유플러스는 기존 VVIP 고객들의 혜택은 그대로 유지되며 오히려 장기 가입자들의 혜택을 확대하기 위한 방안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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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알뜰폰, 이용자 편익 증진에 앞장서...‘통신나눔’ 추진

우본은 우체국 알뜰폰 협력업체와 함께 우체국 ‘만원의행복 보험’ 가입자 대상 ‘우체국 알뜰폰 만원의행복’ 요금제를 출시했다. 또한 취약계층 통신비 지원을 위해 이달 30일까지 선착순 1000명에게 1년간 통신 요금을 전액 지원하는 ‘우체국 알뜰폰 통신나눔 이벤트’를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