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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3사, 갤럭시Z 마케팅 '3색 전략' 눈길

Z폴드3 출고가는 199만 8700원인 반면 Z플립3는 125만 4000원이다. Z폴드3에 대한 공시지원금은 통신사별, 요금제별로 다르지만 가장 높은 요금제를 선택 하더라도 최대 24만원 밖에 되지 않는다. 따라서 Z폴드3는 25% 선택약정 할인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 KT 슈퍼플랜 베이직 초이스 요금제를 선택할 경우 단말 할인으로는 17만 2500원을 받지만 요금 할인은 54만원을 받을 수 있다.
Z플립3는 공시지원금 혜택을 받는 것이 유리하다. 이동 통신사가 지급하는 공시지원금이 최대 50만원까지 적용되기 때문이다. 125만 4000원의 Z플립3를 공시지원금 50만원과 현행 공시지원금의 15%까지 받을 수 있는 추가지원금 7만 5000원까지 더해 67만 9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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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알뜰모바일, 8톤 폐기물로 제품상자/패키지 만들어 ESG 성과 확인

U+알뜰모바일은 1년 동안 배송패키지의 비닐 소재를 없애고, 쇼핑백부터 택배 박스, 유심 봉투, 안내문 등 모두 3개월 이내 자연 분해되는 사탕수수 추출 원료를 도입하는 친환경 패키징 캠페인을 진행했다. 또한 택배 박스와 유심 봉투는 손으로도 쉽게 뜯을 수 있도록 절취선을 넣어, 재활용이 어려운 접착/셀로판 테이프 사용을 최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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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도 알뜰폰 사업 한다

현대·기아자동차가 차량 원격제어, 안전보안, 인포테인먼트 등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알뜰폰(MVNO) 사업을 하기로 했다.
인포테인먼트는 차량 안에서 음악·비디오 스트리밍 등의 오락(entertainment)과 실시간 교통정보 등의 정보(information)를 제공받을 수 있는 정보시스템이다.
그동안 기아차는 SK텔레콤 이동통신서비스를 이용해 해당 서비스를 제공해왔지만, 자사 고객에게 완결적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직접 서비스 제공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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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보조금 신고 포상금 16일부터 잠정중단

22일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에 따르면 이동전화 불공정행위 신고센터는 16일부터 '이동전화 불공정행위 신고포상제' 접수를 받지 않는다. 일명 폰파라치 제도는 2013년 1월 이통사들이 불법보조금으로 인한 소비자 차별을 막기 위해 자율적으로 도입해 시행됐다. 이를 대체할 추가 보조금 지원 등 자율규제가 생겼기 때문에 실효성 논란이 있던 기존 제도를 잠정 중단한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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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만으로 스마트폰개통, 무인매장 눈길

LG유플러스는 상담 부담을 없애고 통신업무 처리 시 상담 품질을 균일하게 제공하기 위해 첫 무인매장인 U+언택트스토어 1호점을 오픈했다.
26평 남짓한 이곳은 광화문역과 종각역 사이 대로에 위치에 있다.
LG유플러스 자체 조사에 따르면, MZ세대를 비롯한 고객들은 판매직원 시선 및 가입 권유 부담, 매장이나 직원에 따라 친절도 차이 등에 불편함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오프라인에서도 비대면으로 가입할 수 있는 매장을 오픈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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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엠모바일, 삼성전자·서울시와 ‘시니어 요금제’ 출시…LG유플러스, VIP 제휴 혜택 확대


KT엠모바일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 중 피처폰 소유자를 대상으로 ‘갤럭시 A12’ 공시지원금과완전 무제한 요금제 ‘시니어 안심 2GB+’를 지원한다.
시니어 안심 2GB+는 음성·문자 무제한에 기본 데이터 2GB(소진 후 400Kbps 속도)로, 월 이용료 8900원이다. 서비스 대상자는 단말기 할부금(24개월 기준)과 요금제를 합해 월 납부금 1만 9526원에 이용 가능하며, 스마트폰 구매와 개통은 서울시에 위치한 삼성디지털프라자 34개소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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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아이폰용 e-SIM 판매…"한 휴대폰에 번호 2개 개통"

편의점 GS25는 한 휴대전화에서 번호 2개를 사용할 수 있는 아이폰용 e-SIM(Embedded SIM·내장형 유심)을 업계 최초로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이날부터 전국 점포에서 알뜰폰 브랜드 티플러스의 e-SIM을 판매한다. e-SIM은 QR코드를 스캔하면 가상 유심칩으로 새 번호를 개통할 수 있는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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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노 알뜰폰 큰사람 대표 "자립형 ICT 기업으로 진화"

알뜰폰(MVNO) 사업자 큰사람이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고도화, 자립형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으로 거듭난다. 중소기업이지만 자체 기술 개발로 사업을 확장한다.
김병노 큰사람 대표는 “올해는 자체 개발 솔루션으로 사람과 사물을 온·오프라인으로 연결할 것”이라며 방향성을 소개했다.
큰사람은 중소 알뜰폰 최초로 콜센터에 자체 AI 상담 시스템을 도입한다. AI가 상담사 음성을 인식, 상담원에 신속하고 정확한 가이드를 제시하는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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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유심개통 키오스크 대리점·편의점 확대…"3분 완료"

LG유플러스가 터치스크린 방식 무인정보시스템인 '키오스크'를 활용, 개통부터 요금수납까지 가능한 서비스를 선보인다.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전국 주요 30여개 오프라인 매장에 'U+키오스크'를 도입한다고 28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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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금융플랫폼에서 알뜰폰 판매…LGU+-농협상호금융 '맞손'

LG유플러스[032640]는 농협 상호금융과 제휴해 농협 모바일 플랫폼 'NH콕뱅크'에서 통신 제휴 서비스 '콕+U+'(콕플러스 유플러스)를 선보였다고 30일 밝혔다.
양사는 이날 서울 중구 농협 중앙회관에서 유무선 통신서비스 판매를 통한 NH콕뱅크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농협 상호금융은 NH콕뱅크에 통신 서비스 전용 '콕+U+' 메뉴를 만들고 LG유플러스 홈서비스와 U+알뜰폰 요금상품을 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