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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9, 이제는 없애고 싶다”…정부, LGU+ 2G 폐업 요청 반려한 이유는?

이동통신3사 중 유일하게 2G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LG유플러스가 오는 6월 2G 서비스 종료를 선언했지만, 정부로부터 사업 폐업 신청을 최근 반려당했다. 2G 서비스 잔존 가입자가 아직 2%를 넘는 데다 LG유플러스의 이용자 보호 조치가 SK텔레콤 등 타 통신사 대비 미흡했던 점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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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모바일, 약정 없는 폰 할부

LG헬로비전의 알뜰폰 브랜드 헬로모바일이 단말기 할부 요금제와 유심 요금제의 장점을 결합한 ‘약정 없는 휴대폰 할부’ 서비스를 3일 내놨다.
유심 요금제를 이용하려면 자급제폰 구입과 요금제 가입을 따로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반면 스마트폰을 사면서 함께 가입하는 할부 요금제는 약정 기간이 있고 유심 요금제보다 비쌌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24개월 할부로 단말기를 사면서 저렴한 유심 요금제에 가입할 수 있다. 요금제를 해지하더라도 위약금 없이 잔여 할부금만 내면 된다. 대상 스마트폰은 갤럭시A30·A31, 갤럭시S10e 등 6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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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세라젬 렌탈 특화 할인카드 출시.

의료∙휴식∙청정가전 렌탈요금 자동 납부 시 월 최대 1만7000원 할인
KB국민카드가 '세라젬 KB국민카드'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카드는 '세라젬'의 의료∙휴식∙청정가전 렌탈요금 자동 납부 시 매월 최대 1만7000원 할인되는 것이 특징이다. 렌탈요금을 자동 납부하고 전월 이용실적이 ▲30만원 이상이면 월 최대 1만2000원 ▲70만원 이상이면 월 최대 1만7000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자동 납부 신청은 카드 수령 후 세라젬 고객 센터에서 가능하다. 연회비는 1만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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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휴대폰 유통 시장 진출..코로나19가 바꾼 유통 문화

코로나19가 재확산되면서 이동통신 가입과 휴대폰 유통에 거품이 빠지고 있다. ‘카카오톡내 스마트폰샵’, ‘알뜰폰허브’ 등 9월부터 온라인에서 원스톱으로 통신 서비스 가입과 단말기 구매를 할 수 있는 서비스가 등장하고, ‘중고나라’는 하반기부터 신규 단말기보다 40% 이상 저렴한 중고폰 유통 매장을 50여 곳 이상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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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폰 점유율 절반이 통신3사 자회사…“시장점유율 산정방식 개선해야”

국내 이동통신 3사 자회사들의 알뜰폰 시장 점유율이 49.9%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 점유율 산정 방식의 즉각적인 개선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9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윈회 양정숙 의원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1년 10월말 기준 통신 3사 자회사들의 알뜰폰 휴대폰회선 점유율이 49.9%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알뜰폰 시장에서 실제 수익이 되는 휴대폰회선 시장을 통신 3사 자회사가 싹쓸이하면서 당초 통신 3사가 장악한 시장 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도입한 알뜰폰 도입 취지가 무색해지고 있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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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알뜰폰 이용료 할인 '삼성카드' 출시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삼성카드와 제휴를 통해 U+알뜰폰 전용 할인을 제공하는 제휴카드 ‘U+알뜰폰 파트너스 삼성카드’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U+알뜰폰 파트너스 삼성카드를 통한 통신비 할인은 LG유플러스 망을 이용하는 모든 알뜰폰 사업자의 요금제에 가입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다.
해당 카드를 발급한 후 U+알뜰폰 통신요금 정기결제를 등록하면, 카드 전월 이용금액에 따라 최대 1만3천원 제휴할인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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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파트너 되면 데이터·제휴·개통 공짜”…망 도매대가도↓

3일 LG유플러스는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중소 알뜰폰 사업자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U+알뜰폰 파트너스 2.0’을 발표했다.
LG유플러스의 망을 이용하는 중소 알뜰폰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기존·신규 고객에 데이터 (150GB·50GB·10GB) 2년간 무상 지원 △알뜰폰 전용 KB국민 할인카드 출시 △네이버페이·GS25·올리브영 등 멤버십 제휴 확대(2년간 12만 원 상당) △LG유플러스 대리점에서 요금납부·이용 정지 등 CS 처리 대행 △편의점 셀프 개통 서비스 확대 △지원 단말기 3배 확대 등을 지원하겠다는 내용이 골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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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같이 삽시다”…자회사 놔두고 알뜰폰에 손짓하는 속내

대기업 LG유플러스가 중소기업인 ‘알뜰폰 살리기’에 나섰다. LG유플러스는 ‘U+알뜰폰 파트너스’에 가입한 기업 고객들을 대상으로 무상 데이터를 지원하고, 알뜰폰의 취약점인 고객 응대·제휴·결합 할인 등을 자비로 보완해 주겠다고 약속했다. 망 도매 대가를 통해 이윤을 취하겠다는 전략으로, 통신사업 무게추가 B2C에서 B2B로 기울었다는 신호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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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폰 스퀘어 오픈 6개월] '0원폰'이 있다...즉시 개통도 가능

한국알뜰통신사업자협회가 운영하는 알뜰폰 전용 오프라인 홍보관 ‘알뜰폰 스퀘어’가 휴대전화 개통에 어려움을 겪는 중·장년층의 알뜰폰 가입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알뜰폰 스퀘어가 운영 6개월을 맞은 것과 관련해 한국알뜰폰통신사업자협회 관계자는 “단말기를 잘 모르거나 개통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이 이곳에서 관리자의 안내를 받아 휴대전화를 개통한다”면서 “알뜰폰이 요금제가 저렴하고, 즉시 개통도 가능해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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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텔레콤 월 5500원 무약정 요금제 선봬…알뜰폰 당일 배송

세종텔레콤 알뜰폰 브랜드 스노우맨이 당일배송 서비스를 19일부터 진행한다.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스노우맨 고객은 유심 요금제(단말기)가입 신청부터 수령까지 모든 과정을 당일 3시간 내에 제공 받을 수 있다.
서비스 지역은 서울 전 지역과 경기 일부 (고양, 과천, 성남, 안양)로, 한정적으로 우선 시행한다.
이용 방법은 스노우맨 홈페이지 접속 후 구매코자 하는 유심 요금제 및 단말기를 신청하고, 해피콜 수신 시 ‘당일배송’을 요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