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불폰충전
KB-신한 '알뜰폰 요금제' 비교해보니···내게 딱 맞는 것은?
KB와 신한, 두 라이벌 금융그룹간 '리딩 뱅크' 경쟁이 '알뜰폰' 시장까지 번졌다. KB국민은행에 이어 신한금융이 '알뜰폰(MVNO) 요금제'를 선보이면서다.
소비자 입장에선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는 점에서 환영할 만한 일이다. 하지만 다양한 요금제와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데이터량 등을 꼼꼼히 따져 봐야지만 '현명한 소비자'가 될 수 있다. 양사가 자존심을 걸고 내놓은 알뜰폰 요금제 중 내게 딱 맞는 건 어떤 것이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