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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민 안심 데이터' 현실화에 통신사 '1조 손해' 시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소확행 공약 ‘전 국민 안심 데이터’가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이 발의되면서 본격화되고 있다. 약 1500만명이 통신요금 할인 혜택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반대로 통신 사업자들은 연간 최소 1조원 가까운 손해를 감소해야 해 시름이 커지고 있다. ‘전 국민 안심 데이터’는 기본 데이터 용량 소진 이후에도 일정 속도의 데이터를 무료로 제공한다는 내용이 골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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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학기 스마트폰 고민 해결…U+알뜰모바일, '신학기 휴대폰 특별 기획전' 실시

미디어로그의 알뜰폰 브랜드 'U+알뜰모바일'은 10일 새 학기를 앞두고 초중고생 대상 '신학기 휴대폰 특별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학기 특별기획전은 Z세대를 대상으로 맞춤형 스마트폰을 추천해 가입 장벽을 획기적으로 낮췄다. 신학기 출발을 기념해 사은품도 풍성하게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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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폰 성장에 '대기업 규제' vs '경쟁 활성화' 논란

최근 알뜰폰 가입자가 1천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이 시장의 공정경쟁 환경 조성을 위한 '대기업 규제론'과 소비자 후생을 위한 '경쟁 활성화론' 사이의 논란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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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요·인스모바일, 알뜰폰 특가 요금제 4종 출시

알뜰폰 비교 추천 서비스 모두의요금제(이하 모요)가 알뜰통신사업자 인스모바일과 모요에서만 가입이 가능한 모요 온니(Only) 특가 요금제 4종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양사는 이달 말일까지 가입한 고객에게 7개월 간 이용 요금을 할인해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해당 요금제는 별도 의무 약정 기간이 없어 위약금도 없으며, 유심 및 유심 배송 비용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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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키즈 맞춤형 '알뜰폰' 프로모션 실시

LG유플러스가 아동 고객을 위한 알뜰폰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신학기를 맞아 '큰사람' '스마텔' 등 U+ 알뜰폰 파트너스 15개 사업자를 통해 알뜰폰에 가입한 모든 아동 고객에 핸드폰 케이스를 제작할 수 있는 '데코덴 폰꾸세트' 2종을 선물한다. U+ 알뜰폰 후불 요금제에 신규 가입 고객 중 출생연도 기준 2010년 이후 출생자가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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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GB를 7700원에…모요·인스모바일, 알뜰폰 특가 요금제 출시

알뜰폰 비교 추천 서비스 모두의요금제(모요)가 알뜰통신사업자 인스모바일과 함께 모요에서만 가입이 가능한 모요 Only 특가 요금제를 출시했다.
출시된 신규 요금제는 ▲[모요only]인스유심 올프리 7GB+(7,700원)▲[모요only]인스유심 스트롱 15GB+(13,100원)▲[모요only]인스유심 스트롱 11GB+(20,300원) ▲[모요only]인스유심 스트롱 매일 5GB+(28,300원) 네 종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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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알뜰폰 ‘리브엠’ 써보니…“싼 게 비지떡은 옛말”

“알뜰폰? 알뜰한 이유가 다 있다. 그냥 메이저(대형) 통신사 써라.”
가상 이동통신망 사업자(MVNO). 일명 ‘알뜰폰’에 가입한다고 하자 가장 많이 들은 말이다. 일단 써보겠다고 했다. 그리고 지난해 10월 대형 이동통신사를 떠나 KB국민은행의 알뜰폰 브랜드 ‘리브엠(Liiv M)’으로 갈아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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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앱·알뜰폰 이어 '슈퍼 원앱'…생활 금융도 확 키운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시중은행들은 전통 금융업에다 통신·배달 등 여러 생활 서비스를 가미하고 있다. 신한은행이 최근 출시한 음식 주문 중개·배달 애플리케이션 ‘땡겨요’가 대표적이다. 진옥동 신한은행장이 카카오톡 배경 화면에 관련 이미지를 띄워놓을 정도로 신한은행에서 공을 들이는 서비스로, 입소문을 타며 이용량이 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룹 계열사 간 시너지를 높이기 위해 땡겨요 전용 신용카드로 결제하면 10%를 마이신한포인트로 적립해주고 1금융권 최초로 배달 기사 전용 대출인 ‘쏠편한 생각대로 라이더 대출’ 상품을 출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