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톡방 출처 일부
정신적 충격이 상당히 강해 피해자에게 PTSD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대다수이며 최악의 경우에는 피해자가 정신붕괴에 이르거나 자살하는 경우까지 발생한다. 피해자가 입는 정신적 피해는 상상을 초월하고, 심할 경우 다시는 그 사건이 발생하기 이전의 정신 상태로 돌아가지 못할 가능성이 많다. 현대의 일반 대중들 사이에서는 성폭행은 살인만큼, 어쩌면 살인보다도 더욱 사회적으로 지탄받는 범죄로 인식되고 있다.
송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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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학생만보면 발광하는 환갑 금쪽이
육아 대통령 오은영 박사님 성인 금쪽이 상담을 받고, 행동과 생각 자체를 약물과 상담을 통해 개선해 나가야 될듯요,, 고치는게 아니라 그거는 환갑이라 아예 불가능하고 개선으로 방향을 잡아야 할듯요,,
철이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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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역학
이 사주에는 금기운이 좋죠. 금을 몸에 지니기라도.. 근데 정확한 사주는 태어난 시를 알아야하는데 이분 태어난 시가 안나오네요.
욕지도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3/08/05/PPWO7XEIRND7NN6JNZQLJNWFSI/

[사설] 밀착 북·중·러 탈북민도 차단, 여건 어려워도 방치 안 된다
조선일보
입력 2023.08.05. 03:24

최근 북한과 중국, 러시아의 밀착이 가속화되면서 중·러가 탈북민의 한국행 차단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는 양상이 벌어지고 있다. 최근 주(駐)블라디보스토크 북한 총영사관에서 북한 외교관의 아내와 아들이 탈출하자 러시아의 연방수사위원회가 나서서 수일 내에 체포, 북측에 넘겼다고 한다. 북한 무역대표부 소속 남편을 대신해 현지에서 북한 식당을 운영해온 아내는 탈출을 시도했으나 공항에서 붙잡혔다고 한다. 유엔 난민 협약에 가입해 있는 러시아는 이 여성을 ‘정치적 난민’으로 다루지 않고 곧장 북측에 인도했다. 러시아 대통령 직속 기관으로 중요 범죄를 수사하는 연방수사위원회가 탈북 외교관 가족 수사에 나선 것도 이례적이다.

중국은 최근 한국 국적을 취득한 탈북민들의 중국 방문을 원천 봉쇄하기 위해 강화된 비자 정책을 실시하고 있다. 출생 장소는 물론 국적 취득일 등이 기록된 증명서들을 요구한다. 북한 전문가들은 이 조치가 한국에 정착한 탈북민들이 중국을 방문, 새롭게 북한을 탈출한 가족과 만나는 것을 막기 위한 것으로 본다.

러시아와 중국의 이런 움직임 뒤에는 북한의 요청이 있었을 것이다. 북한이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어려움을 겪는 러시아에 무기를 지원하고, 미국과 갈등을 겪고 있는 중국에 가까이 가면서 반대급부로 탈북 차단을 요청하는 것은 충분히 있을 수 있다. 중국은 시진핑 1인 독재가 가속화하고, 러시아는 푸틴 대통령 주도로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상태다. 이런 나라들에 우리 정부가 북한 인권 문제에 대한 협력을 요청하기 쉽지 않은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탈북민들의 절박한 처지를 생각하면 손 놓고 있을 수는 없다.

탈북민들은 헌법상 한국 국민이다. 중국, 러시아와의 공식, 비공식 채널을 통해서 탈북민들이 한국에 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 현지 대사와 외교관들의 노력 여하에 따라서 탈북민들의 운명이 바뀔 수 있음을 그동안의 역사가 보여주고 있다.
구찌오구찌
맨 처음 터진 그 특종 기사를 읽고 왔는데 사건이 너무나 복잡하네요 지금은 사건이 어떻게 되어가고 있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