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라우스
저도 누나가 있습니다. 그래서 더 마음이 아픕니다. 동생을 위해 헌신하신 이경진 선생님. 하늘에서는 마음편히 지내시길 바랄께요. 그리고 이제부터는 저희가 선생님의 유지를 받아 이석기의원님이 석방되는 날까지 최선을 다해 싸우겠습니다.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것은 잘못을 한것만큼 악행이다. 정의를 실현하라. 이석기의원 석방이 정의다.
한결같이
님처럼 동생의 석방을 위해 온몸을 던지시는 분이 있었기에 이석기 동지에 대한 세간의 오해가 많이해소되었습니다 부디 영면하소서
부시맨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해방세상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용식
영천영지 영보장생
만세멸도 상독로
거래각도 무궁화
보보일체 대성경
박고은
죄송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이경진님의 따뜻한 말씀 덕에 석방에도 함께해왔습니다. 남은 사람으로서 앞으로도 싸우겠습니다
박성철
무엇이 서로를 끝내 만나지 못하게 했단 말인가!

1000일이 넘는 밤낮을 호소하며 절규했지만 촛불 정신을 계승하겠다던 그들은 듣지 않았다.

해방이 되어서도 친일파에 모욕을 당해야 했던 독립운동가들의 오욕의 시간처럼

박근혜정권에 저항했던 그는 끝내 사랑하는 이를 감옥안에서 떠나 보내야 하는 비통한 현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석기의원 즉각 사면복권하라~
스카치
이경진선생님 너무마음이 아픕니다.
감옥에서 이소식을 들었을 이석기님은 또 심정이 어떨지 먹먹해 집니다.
하늘에서라도 제대로 밝혀지는 것을 보시면 좋겠습니다.
강석헌
애통하고 원통합니다. 오늘의 아픔 절대 잊지않겠습니다. 부디 영면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