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불폰충전
서울시, 월 2만원 이하 '어르신 맞춤형 스마트폰' 보급
서울시는 어르신의 스마트폰 보유율을 높이고, 코로나 이후 심화되고 있는 디지털 격차를 좁히기 위해 ktM모바일(알뜰폰 통신사), 삼성전자(제조사), 삼성전자판매(유통사) 3개 기관과 협력으로 '어르신 맞춤형 스마트폰' 을 보급하고 있습니다.
보급기종은 올해 초 출시한 6.5인치 크기 제품으로 화면이 커서 어르신들이 이용하기 편리하고, 월 2만원 이하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미 월 1만원 이상의 요금을 내고 있는 피처폰(음성통화 중심의 휴대폰) 이용자가 큰 추가 비용 없이 최신 스마트폰과 데이터, 음성, 문자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 기본제공 데이터 2Gb를 다 쓰면 400Kbps 속도로 계속 사용
어르신 맞춤형 요금제는 서울시내 34개소 삼성전자판매 직영 삼성디지털프라자에서 가입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