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한수
갤럭시 z플립5 사전예약 신청했습니다 폰사와 굿 !
바나나우유들고온 의대생
중앙대 의대 ㅋㅋㅋㅋㅋ 진짜 웃겨 죽는줄 ,, 습관성 미성년자 성도착증 약물 치료 뿐 만 아니라 습관성 허언증 치료도 같이 받아라 제발 딸같은 어린애들 or 딸보다 어린애들 건드리고 다니지말고 치료를 받아라,, 그 업보를 어찌 감당하려고 인생을 그리 살아왔는지 ,,
욕지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777749?sid=102

“교사에게도 킬러문항 의뢰”… 이제 와 말바꾸는 학원들
입력2023.07.25. 오전 3:05 기사원문

김연주 외 2명


속속 드러나는 ‘사교육 카르텔’

국세청 조사에서 현직 고교 교사들이 유명 입시 학원에서 거액을 받은 정황이 드러났다. 수능 출제진이었던 현직 교사들과의 관계를 부정해왔던 학원들은 24일 관련 사실을 시인하고 나섰다. 현직 교사들 중 일부는 입시 학원들의 모의고사 문제를 출제했다고 한다. ‘사교육 이권 카르텔’ 일부가 드러났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그동안 학원들은 “학원 강사와 대학생들이 문제를 만든다”고 주장해 왔다. 이들 중 상당수는 학교에서 겸직 허가를 받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수능 출제를 담당하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도 수능 출제진을 섭외할 때 사설 모의고사 출제 경력이 있는 교사들을 제대로 걸러내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고리를 끊어야 수능 출제 작업에 참여한 교사와 이를 이용하려는 학원 간의 사교육 카르텔을 깰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입시업체들은 이날 “현직 교사들이 모의고사 문제에 참여한다” “수능 출제 경력 있으면 더 의뢰가 많다”고 했다. 대형 입시업체 A사 관계자는 “모의고사 출제하는 데 교사들이 굉장히 많이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교수들보다 매일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사들이 수능에 가까운 문제를 잘 만들기 때문에 이들을 적극 기용한다는 것이다. A사는 지난달 “학원들의 수능 모의고사 킬러 문항 출제에 수능 출제진인 교수·교사가 참여하고 있느냐”는 본지 질문에 “없다. 문제는 강사들과 대학생들이 만든다”고 답변했었다. 국세청 조사 결과가 나오자 입장을 뒤집은 것이다.

이 업체뿐 아니라 입시 업체 ‘빅 3′로 꼽히는 B사와 C사 역시 지난달 본지 취재에 “수능 모의고사 문제는 주로 학원 강사와 대학생들이 출제한다”고 대답했었다. 하지만 B사, C사 역시 특정 교사에게 지난 10년간 많게는 9억원 넘는 돈을 지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중 상당수는 학교에서 겸직 허가를 받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국세청 조사에서 지난 10년간 입시학원에서 3억3000만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경기 지역 수학 교사 A씨는 본지 통화에서 “수학 모의고사를 출제한 게 맞는다”고 밝혔다. 특히 A씨는 5~6년 전 평가원의 수능 6월 모의고사 출제 작업에도 ‘검토위원’으로 두 차례 참여한 적이 있다. 평가원은 자체 규정으로 수능과 수능 모의고사 출제·검토진을 섭외할 때 ‘최근 3년간 상업적 수험서를 집필한 사람’과 ‘입시학원이나 영리 목적 인터넷 방송에서 수능 특강한 적 있는 사람’은 배제하고 있는데, A씨 사례를 보면 제대로 거르지 못한 것이다. 평가원 측은 “본인에게 사설 수험서 관련 경력이 있는지 사실 확인을 하고, 평가원이 직접 검증도 하지만 수사권·조사권이 없어서 검증에 한계는 있다”고 했다.

A씨는 10년 전쯤부터 지금까지 입시 업체 두 군데에서 모의고사 문제를 만드는 대가로 돈을 받았고, 현재도 문제를 납품하고 있다. 1년에 수학 모의고사를 6회 차 만들어주면 3000만원 정도를 받는다고 한다. 하지만 A씨는 학교 측으로부터 겸직 허가를 받지 않았다. 교사들은 영리 행위가 원칙적으로 금지되고, 학교장의 겸직 허가를 받아야 할 수 있다. 겸직 허가는 1년 단위로 받아야 한다. 교육부 자료에 따르면, 작년 한 해 영리 활동을 하는 겸직 허가를 받은 교사는 전국적으로 7065명이고, 이 중 ‘자료 개발 및 출제’로 겸직 허가를 받은 사람은 204명이었다. A씨는 “겸직 허가를 받아야 하는 사실을 몰랐다”고 했다. 충남의 한 고교 교장은 “문제집을 집필하거나 다양한 문제 개발 업무를 하는 교사들이 있는데 교장이 허락 안 해줄 때도 있고 껄끄러우니 겸직 허가 안 받고 그냥 하는 경우도 상당히 많다”고 했다.

경찰은 ‘사교육 카르텔’과 관련해 교육부로부터 총 4건을 수사 의뢰 받아 최근 참고인 조사를 벌였다고 밝혔다. 강남의 한 유명 강사가 학원 수업 중 “수능 출제 관계자를 만났다”며 특정 문제 출제를 예고했었는데, 경찰은 실제로 강사와 출제위원의 만남이 있었는지 수사 중이다. 대형 입시 학원 강사가 수능·모의평가를 출제했던 현직 교사에게 수능 예상 문항을 반복적으로 사들인 의혹도 수사하고 있다. 이 교사가 수능 출제 참여 경력을 업체에 알렸을 경우 평가원과 맺은 비밀 유지 서약을 어긴 혐의를 받게 된다. 경찰 관계자는 “청탁금지법 위반 소지도 있다”고 밝혔다. 학원 강사에겐 평가원의 수능 출제 업무를 방해한 혐의가 적용될 수 있다. 교육부 수사 의뢰와 별개로 경찰은 자체 첩보 수집 활동을 벌여 사교육 카르텔 의심 정황을 추가 수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국세청의 입시 학원 세무조사와 관련해 “수사 의뢰가 들어오면 면밀히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욕지도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3/07/25/77EJ6RHW4BH5HPU6OZQB7W4K7M/

[사설] 학원 돈 받은 교사들, ‘사교육 카르텔’ 빙산의 일각일 것

조선일보
입력 2023.07.25. 03:16


현직 고교 교사 130여 명이 대형 입시 학원으로부터 지난 10년간 5000만원 이상의 돈을 받은 것으로 국세청 세무조사를 통해 드러났다고 한다. 130여 명 중 1억원 이상 받은 교사가 60여 명이고 최대 9억3000만원을 받은 교사도 있다고 한다. 드러나지 않은 것이 더 많을 것이다. 이들 교사들이 사교육 시장에 선을 대고 돈을 버는 열성 이상으로 자기 학교 학생들을 가르쳤는지 궁금하다.

궁금한 것은 현직 교사들이 어떤 일을 한 대가로 이 같은 돈을 받았느냐는 점이다. 우리 사교육 시장에서는 수능에 근접한 문제를 만드는 학원일수록 수험생이 몰려 큰돈을 버는 구조다. 수능 적중률이 높을수록 불안감에 휩싸인 학생들과 학부모들을 상대로 터무니없는 고액 수강료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까지는 현직 교사들이 학원들을 상대로 수능 모의고사 문제 출제, 입시 컨설팅, 강의 등을 해주고 매년 돈을 받았을 개연성이 크다고 한다. 교사들이 구체적으로 어떤 역할을 했기에 이런 돈이 오갈 수 있었는지 규명해야 한다.

교사들 중에는 ‘수능모의고사 출제’와 ‘교육과정 연구’ 등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업무에 참여했던 이들도 여럿 있었다고 한다. 평가원은 수능 문제를 출제하고 대입과 관련한 교육과정을 연구하는 기관이다. 입시 학원들이 교사들을 통해 수능 출제 경향과 방향 같은 정보를 파악하고 그 대가로 거액을 제공했다면 이른바 ‘사교육 카르텔’의 일단이 드러난 것으로 볼 수 있다. 현직 교사는 평가원 수능 출제에 참여할 경우 비밀 유지 서약을 하는데 이를 저버렸을 가능성이 있다.

학생 학부모들은 이들이 수능 출제 경향만 아니라 교내 시험 문제 유출과 같은 범죄 행위가 있었던 것은 아닌지도 의심하고 있다. 수능만 아니라 내신 성적도 대입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교사들이 학교 시험에 대한 출제 경향이나 문제를 학원에 유출하고 학원이 일부 학생들에게 이를 전달했다면 차원이 다른 비리가 된다.

이 문제는 조사 결과에 따라 우리나라 입시 제도의 기본 원칙인 공정성 자체가 흔들릴 수 있는 중대 사안이다. 이번 세무조사는 메가스터디, 대성학원, 시대인재, 이강학원, 이투스 등 매출액 50억원 이상인 대형 학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것이지만, 이들과 교사들 연결 고리가 다 드러났다고 할 수 없다. 대상 학원을 더 넓혀 조사해볼 필요도 있다.
은혜입은 영혼
진짜 중앙대 메디컬 얘기 딱 꺼내는데 하 ㅋㅋ 진짜 기절하는줄 웃겨서 뒤집어진다 이러니 개콘이 망하지 ㅋㅋㅋㅋㅋ 개구라를 쳐도 꼴값 떨지말고 정도껏 해라
은혜입은 영혼
늙은 여자들 쭉 앉혀두고 설명회에서 논술로 중앙대 의대 간 애 있는데 걔를 본인이 거기 보냈다고 설명하는게 너무 웃겨 ^.^ 그래놓고 실명인증도 없고 뭐 증명 합격증 그것도 없고 말로만 설명 ㅋ 중앙대 의대는 ㅋㅋㅋㅋㅋㅋ 개구라를 쳐도 정도껏 쳐야지 아니면 돈주고 의대생 매수했냐 ㅋㅋ
욕지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777538?sid=102

“일부 교사, 수능출제 경력 활용해 몸값 높여”
입력2023.07.24. 오전 3:06 기사원문

김연주 기자

수능 출제위원 절반이 현직 교사… 사교육업체, 출제 경험자에 눈독

교육계는 대형 입시 학원에서 거액을 받은 현직 교사 중 일부가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의 수능 관련 경력을 활용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평가원은 매년 수능과 수능 모의고사 출제를 담당하는 정부 기관이다. 대입뿐 아니라 임용고시 등 각종 국가 시험을 출제하고 초·중·고의 교육 과정도 개발한다. 국가 핵심 시험과 교육 관련 중요 연구를 담당한다.

이 중 가장 민감한 것이 수능 출제 관련 업무다. 매년 수능 출제에는 500명에 달하는 교수와 현직 교사들이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출제 위원이 문제를 만들면 검토 위원이 문제의 오류 여부를 살피는 구조다. 출제위원 중 대학교수와 현직 교사 비율은 2022학년도 수능까지는 55대45로 교수가 많았다고 한다. 그런데 2023학년도 수능부터 교육부가 교사 비율을 더 높여 출제 위원의 절반이 교사로 알려졌다.

대입 사교육 업체들은 수능 출제 경험에 눈독을 들인다. 수능 문제가 출제되는 과정을 알 수 있고 수능과 유사한 문제를 만들면 수능 적중률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수능에 근접한 문제를 만드는 학원일수록 수험생이 몰려 큰돈을 버는 구조”라며 “그러니 수능 출제 교사에게 거액을 주는 것”이라고 했다.

평가원은 수능 출제 경험이 있는 교사들을 재기용하는 경우가 많다. 매년 출제진에 현직 고교 교사가 200여 명씩 필요한데, 입시 문제를 낼 수준의 교사를 새로 찾는 것이 어렵기 때문이다. 수능을 냈던 교사가 다시 수능 모의고사도 내고, 시도교육청의 전국 학력평가에도 참여하게 된다는 것이다. 교육 당국 관계자는 “출제 경험이 없는 사람들이 많으면 난이도 조절 등이 엉망이 된다”며 “수능 출제자의 절반이 출제 유경험자일 수도 있다”고 했다. 국어 모의고사를 만들어 입시 학원에 팔아온 A연구소 대표도 “수능 출제에 8회 참가했다”고 홍보했다.

교육계 인사는 “수능 출제진 교사가 사교육 업체에 문제를 납품하고, 몇 년 뒤 다시 출제위원이 되면 학원에 팔았던 것과 유사한 문제를 수능에 낼 가능성도 있다”고 했다. 입시 업계 관계자는 “학원들은 현직 교사들에게 문제를 사는 경우가 많은데, 그 교사가 수능 출제위원이 되면 학원 몸값을 높일 수 있다”며 “학원과 수능 출제진 간의 이권 카르텔을 깨야 한다”고 했다.

김연주 기자 carol@chosun.com
욕지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777543?sid=102

학원 돈 받은 교사 130명...‘수능 출제’ 평가원 경력자는 4억 받았다
입력2023.07.24. 오전 3:06 수정2023.07.24. 오전 6:09 기사원문

주형식 기자
김연주 기자

드러난 사교육 카르텔

현직 고등학교 교사들이 유명 입시 학원들을 상대로 수능 모의고사 문제 출제, 입시 컨설팅, 강의 등을 해주고 매년 거액을 받은 정황이 최근 국세청 세무조사에서 드러났다고 한다.

최근 국세청은 메가스터디, 대성학원, 시대인재, 이강학원, 이투스 등 매출액 50억원 이상인 대형 학원들을 대상으로 세무조사를 실시했다. 그랬더니 대형 학원들은 예외 없이 현직 교사들을 활용하고 일종의 ‘급료’를 제공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교육계 안팎에서는 “공공연한 비밀이었는데 꼬리가 잡힌 것 같다”는 말이 나왔다.

세무 당국은 대형 학원들의 세무 자료를 토대로 지난 10년간 학원에서 ‘5000만원 이상’을 받은 교사를 추려냈는데 모두 130여 명 규모였다고 한다. 그중 1억원 이상 받은 교사는 60여 명이었다.

일부 교사는 최근 5년간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 업무에 참여하면서 유명 학원에서 수억 원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평가원은 수능 문제를 출제하고 대입과 관련한 교육과정을 연구하는 기관이다. 현직 교사들도 수당을 받고 업무에 참여한다. 그런 활동을 한 현직 교사가 어떤 형식으로든 거액을 입시 학원들에서 받은 것은 이른바 ‘사교육 카르텔’ 의혹을 뒷받침하는 유력한 정황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공립·사립학교 모두 교사는 국가공무원법 적용을 받고 영리 활동을 하려면 학교장에게 겸직 허가를 받아야 한다. 교과서 집필에 참여한 교사가 참고서나 문제집을 쓰기도 하고, EBS 강의를 하기도 한다. 그러나 수능을 출제하는 평가원에 관여한 교사가 입시 학원의 돈을 받고 일하는 것은 ‘차원이 다르다’는 지적이 나온다. 대입을 좌우하는 수능 출제와 관련해 교사가 자신의 노하우를 특정 학원에 전하고, 학원은 이를 이용해 수험생을 끌어모아 큰돈을 버는 ‘사교육 카르텔’이 구축될 수 있다는 것이다. 교육계 관계자는 “그들이 평가원 업무에 참여한 내용과, 입시 학원에서 한 활동이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드러난다면 상당한 파문이 일 것”이라고 했다.

대형 학원에서 가장 많은 돈을 받은 교사는 경기도 한 고등학교에서 사회 교과를 가르치는 교사 A씨였다. 메가스터디 등에서 10년간 총 9억3000만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진학 상담을 하는 경기도 지역 교사 B씨는 이투스교육 등에서 10년 동안 총 5억9000만원을 벌었다.

서울의 한 고등학교 교사는 대성학원 등에서 4억6000만원을 받았다. 이강학원 등에서 3억6000만원을 받은 경기도 교사, 시대인재 등에서 3억2000만원을 받은 서울 지역 교사도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도의 한 수학 교사는 대성학원 등에서 10년간 3억3000만원을 받았다.

이들이 입시 학원에서 받은 돈이 거액인 점으로 미루어, 일부는 학원에서 제작하는 수능 모의고사 ‘킬러 문항’ 출제 등에 참여했을 가능성이 거론된다. 유명 입시 학원들은 ‘수능 킬러 문항’ 대비를 주요 세일즈 포인트로 삼아 학원생들을 모집해 왔다.

서울 한 일반고에서 사회 과목을 담당하는 교사는 지난 5년간 대성학원 등에서 3억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평가원에선 최근 5년간 총 4000만원을 받았다. 서울의 한 고등학교 교사는 대형 입시 학원들에서 총 4억원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평가원에서 600만원을 받았다.

국어를 가르치는 서울의 고등학교 교사 C씨는 5년 동안 여러 입시 학원에서 2억원을 벌었는데, 같은 기간 평가원에서 3000만원을 받았다. C씨는 대형 입시 학원에서 번 소득을 누락해 세무 당국 감시망을 피하려 한 정황도 발견됐다고 한다. C씨의 5년간 소비 지출은 약 24억원인데, 세무 당국은 수입에 비해 과다한 규모로 보고 C씨의 소득 내역을 면밀히 살펴보고 있다고 한다. C씨가 부동산 등을 취득했는데 그 자금의 출처도 석연치 않다고 보는 것으로 전해졌다.

세무 당국은 현직 교사들이 입시 학원에서 수년 넘게 돈을 받아오면서 세율이 낮은 ‘기타 소득’으로 신고한 것은 잘못됐다고 보고 세금을 추가로 물릴 예정이라고 한다.

또 교육 당국이 교사가 평가원 참여 경력을 활용해 수익을 취득했는지 경찰에 수사를 의뢰할 가능성도 큰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 당국 관계자는 “이들이 대형 입시 학원에 문제를 유출한 혐의 등 유착 정황에 대해 조사를 벌일 예정”이라고 했다.